몇일전부터 레몬티가 생각나서 레몬청을 담가볼까 살까 고민을 했더랬죠 

고민만 하다 바로 어제 잘만든 레몬청을 사보자 하고 네이버를 켠다음 레몬청을 검색했는데 왠걸 추천사이트 맨위에 소동이 떠있더라구요

원체 추천사이트 같은건 광고라 그리 신뢰하지않았던 터였지만 ' 한번 들어가보기나 하자' 하는 마음에 처음 발길을 하게 되었어요

처음 들어온 소동의 아기자기한 글씨체와 차를만드는 사진들이 눈에보여 잘찾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ㅎㅎ

제작과정을 처음보고 다음으로 후기를 보고 나니 저의 감에 확신이 딱!

2키로가 탐이 났지만 일단 1키로 짜리를 먹어본다음에 사도 늦지 않다 싶어서 1키로레몬티를 주문했고 주문한지 채 24시간도 되지않아

저희집에 이렇게 도착했어요 ㅎㅎ

택배상자 겉박스에 정성스레 손으로 쓰신 글이 먼저 눈에 들어왔고 

뽁뽁이와 레몬차가 담긴 병에붙은 스티커와 포장에서도 이차에대한 애정을 느꼈던것 같아요.

추천하신대로 건물바로 밑에있는 편의점에서 탄산수를 사와 레몬에이드를 만들어 마셨는데,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네요

(안에있는 레몬까지 다 뜯어서 먹었어요..:) )

그런데 무향탄산수라 없던지라 아쉬운대로 레몬향탄산수를 사서 마셨는데 다음번 구매에서는 차와함께 탄산수도 같이 구매하려구요^^

좋은 차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