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 하시는 부분에 대해 답변을 드리려고 알아보다 좀 늦었네요..

우선 저희 레몬차의 점성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설탕이나 꿀이나 담가놓으면 레몬에서 수분이 빠져나와 점성이 약해지죠..

그런데 수분이 없는 설탕에 비해 18%정도의 수분을 포함하고 있는 꿀은 설탕에 비해 좀더 점성이 없어집니다..

또..좀 더 시었으면 하셨는데 레몬의 함량을 더 늘리면 보관상의 문제가 생깁니다..

꿀의 양이 어느정도는 되야 꿀의 당성분이 방부제 역활을 하는데 양이 적으면 보관시 상할수 있구요 레몬의 함량은 저희 꿈꾸는레몬이 여러번의

시행착호끝에 나온 비율입니다

만약 더시게 만들려면 시중에서 파는 고농축레몬액기스를 넣으면 되는데 저희는 그렇게 하고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리한냄새가 난다고 하셨는데 ==>이것 때문에 답변이 늦었습니다..

저희도 꾸릿한냄새의 원인을 찾아봤는데 원인은 꿀이더군요 저희에게 꿀을 납품하는 업체에게 연락해서 알아본 결과 11월말에 남해쪽에 있는 양봉원에서 꿀을

공급받았는데 그양봉원 근처에 사스레피나무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사스레피나무란 해안가에 서식하는 나무로 특징이 꽃에서 구린내가 난다는군요 그래서 사스레피나무에서 나는 꿀은 구린내가 나는데 그꿀을 저희업체에서

구입한거죠..

다시말해 꿈꾸는레몬에 사스레피꽃꿀이 함유되서 그렇습니다. .물론 어떠한 나쁜점은 없습니다 오히려 사스레스꽃꿀은 약꿀이라하여 건강을위해 구입하는분들도 있다고하더군요..^^

그래도 레몬차에 향이 안좋으니..

11월말에 제작되어진 레몬차가 저번주와 이번주 월요일에 발송이 된 제품에 섞여있습니다

해서 지남주와 이번주 월요일에 받으신분들에 한해 원하시면 리콜을 할예정입니다

조*지님도 리콜릉 원하시면 제 핸드폰으로 문자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