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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어머님 ~~귀한 차 선물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WRITER 홍**** (ip:)

 

 

 

 

 

현재 7살 아들을 키우면서 아들 영어 공부를 가르쳐보겠다고 아니..내가 모르면 아들이 질문하는것조차 대답할수 없는 엄마가 되지 말자는 이유로

영어 공부를 시작한 나..--;....밤늦게 자서 그런지 몰라도  쉽게 피로를 느낀다. 그러다 예전 회사 다닐때 레몬 하나를 직접 사서 진하게 설탕에 타서 먹고

나서 피로감이 확 준 기억이 나서 얼마전 어느 엄마가 아는 언니한테 레몬차를 선물 받았는데 넘 맛있다고 한 기억이 나서 그곳에 주문을 했다.

아마 그때 검색을 해봤더라면.... 진작에 소동을 알았을테지만 --; 그래서 몸에 좋은 꿀로 잰 레몬차를 먹었을테지만.--;

암튼...바로 만들어 와서 그런지 하얀 백설탕이 덜 녹아 있는 것도 있었다..문득...이 설탕....더욱이 흰색설탕은 몸에도 안좋다고 하는데...

그러다 5월 스승의 날을 맞게 되었다...6세인 작년에는 가정통신문에도 스승의날 선물을 안받는다고 마음만 받는다는 공지가 있었고 무슨 초등학생도

아닌데 유치원에서 스승의 날 선물씩이나 하는 생각으로 패스했었는데...올 7세가 되고 나서 잦은 지각을 해도 넘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선생님이 너무

고마워서..처음으로...아 이번 스승의날에 작은 선물이라도 해드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스승의 날 선물 고르기만 1주일을 골머리를 앓았다. 너무 과한 비싼 선물은 돈도 없었지만 너무  아부성이 너무 짙어서 내 스스로도 하기가 싫었기 때문에 더욱 고르기가 힘들었다.  주변에 친구한테

물어보니 자기는 에센스를 사드린다고 하고...대부분 엄마들이 화장품이나 바디제품들을 많이들 사길래..난 좀더 색다른거...저렇게 취향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게 뭐가 없을까 생각을 하다...문득 선생님들은 많은 아이들 관리 하시느라 목도 많이 쓰고 피곤하실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

그럼 레몬차 선물이 딱이다 라는 결론을 얻었다.. 그리곤 내가 주문한 곳에 문의를 하려는데 선물 포장 관련 문의를 해도 답변도 없고 대답도 늦고

대응하는것이 맘에 안들어 담에 주문하겠다고 하고는 인터넷으로 혹시나 다른곳이 있지 않을까 하고 검색을 하게 되었다 이틀을 검색하고 문의하고

답변을 받고 한 결과 최종적으로 소동을 선택하게 되었다 ^^ 다른곳은 포장하나 추가할때마다 추가비용이 있었고 뭐 하나 물어볼때 마다 다 추가비용

--; 너무 돈벌려는게 눈에 보여서 영 맘에 들지 않았다. 더욱이 다른곳 모두가 흰설탕으로 레몬을 잰곳이었다....

 ..내가 최종 결정한 소동은 사진처럼 패브릭으로 둘러서 가지런하게 리본으로 마무리해서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주었고 ....무엇보다

가장 맘에 들고.....신경쓴 부분이 레몬과 사양꿀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는것...^^ ...정말..레몬차는 흔하게 사람들이 접할꺼 같으면서도 의외로 많이들

잘 모르고 있었음을 이번에 선물 하면서 알게되었다...ㅎㅎㅎ 너무 기분이 좋아 사설이 길었다...나는 이번에 유치원 선생님 3분하고 울아들이 5월달부터 태권도를 시작해서 태권도 선생님들 2분께 나머지 한명은 내가 먹을려고...총 6명을 주문했다. 보이는 사진처럼 다 정갈하게 포장되어 왔었고

거기에 고급스럽게 인쇄된 설명서까지 넣어주셔서 참으로 선물하기 좋았다...그리 과하게 투자하지 않았지만 pp포장을 해서 한분 한분께 드리는데

다들 어머..이렇게 귀한차를 너무 감사합니다....너무 정성이 느껴진 나머지..울 아들 유치원 담임선생님은 나보고 직접 담그신거냐고 막 감탄을...--;

참으로 민망해서..제가 담가서 드리고 싶은 마음 가득했지만 솜씨가 없어서 수제로 만든 레몬차를 준비했다고 하면서 드렸다 ...감동하시고....

볼때마다 어머님 넘 맛있다고....--; 참 민망시리게..그정도까지 안하셔도 되는데..ㅎㅎㅎ 암튼..유치원 3분선생님께서 길게 편지까지 감사하다고

해주시고....어제는 유치원 가방에 울 아들 유치원 담임선생님께서 볼때마다 차 넘 맛있다고 하셨으면 됐는데....그래도 고마웠는지...따로

이렇게 마음의 표현을 해주셨다...

이렇게...작지만...선생님들이 힘들고 지칠때 새콤 달콤한 꿈꾸는 레몬차를 마시면서..정말..꿈을 꾸듯 행복한..기분이 드셨으면 좋겠다. 내가 꿈꾸는

레몬차를 마시면 그런시간을 내가 느끼듯이 ^^

ㅎㅎㅎㅎ 소동 넘 고마워요 ^^ 소동의~~ 꿈꾸는 레몬차 ~~덕분에..저 한 센스하는 엄마가 되었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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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 2013-05-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예전에 피자집에서 배달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배달아르바이트란게 쉬운 아르바이트는 아니죠.위험하기도하고.^^. 일을 시작하고 어느날인가. 평소처럼 피자를 들고 주문한 집을 갔습니다. 초인종을 누르니 집안에서 와~~하는 소리가 나더군요 잠시후 문이 열리고 집안에는 여러명의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그 아이들이 저를 바라보는 눈이 마치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들고온 산타를 보는듯한 눈이었습니다 다들 너무 기뻐하고 신나해하고.. 순간 기뻐하는 그 아이들을 보며 이런 생각이들더군요 지금 내 손에 들려있는 피자는 그저 하루종이 내가 배달하는 많은 피자중에 하나일뿐인데 이 피자를 받는 이아이들에게는 더 없는 기쁨이구나.. 요즘 레몬차를 만들고 배송을 하며서 가끔 그때 그아이들의 눈빛을 생각한답니다 바쁘고 힘들고 피곤해질때면 아주 가끔 이지만 그저 레몬차는 나에게 돈벌이의 수단이고 돈을 받았으니 보내야하는 물건이라 여겨질때가 있습니다 그런때 그 아이들의 눈빛을 생각하지요.^^. 레몬차가 내게는 그냥 택배로 보내는 많은 레몬차중에 하나일수 있지만 받는 분들은 얼마나 기다려지고 또 드시고 기뻐하실까? 더욱이 홍*영님 처럼 감사의 글을 써주시면 더욱 그렇지요..^^.. 저희 레몬차를 구입해주시고 감사의 글도 써주시고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레몬차 하나하나 더욱 정성껏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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