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 동생이랑 레몬차는 먹고 싶은데.. 어디서 사먹을까 고민하면서 인터넷 뒤적이다가~

 꿈꾸는레몬차라는 느낌있는(!)이름과 꿀로 만든 레몬차라는거에 이끌려 한번 주문해봤어요 ㅋㅋㅋ

 인터넷이라 좀 걱정하면서 맛없으면 집근처 개인카페서 사먹자라는 마음으로 기대반 호기심반으로 기다렸는데!!!

 포장부터 너무 예뻤던 레몬차네요 ㅋㅋㅋ 맛도 정말 별다섯개가 아깝지 않습니닷!

 프렌차이즈 카페서 먹던 레몬차랑은 당연히 비교가 안되고! 왠만한 개인카페에서 파는 수제레몬차보다도 맛있어요!!!!!!!

날씨가 더워서 뜨거운물엔 못먹고 있지만 머그컵 한잔에 레몬2조각과 차가운물 가득 부어 먹으면 정말 끝내줘요 ㅋㅋ 새콤달콤 행복한 기분 :-) 

1KG가 정말 스피드하게 사라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ㅋㅋ

아! 그리고, 레몬차먹는법이라고 A4정도로 설명서비슷하게 같이 왔는데 ㅋㅋ 배려심이 가득가득 느껴지네요!

 배송비때문에 계속 시켜먹을까 고민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동생이랑 매번 시켜먹기로 했답니다 :-)

(유자차나 자몽차도 먹어보고싶은데 뭐가 더 달콤할까요~? ㅋㅋ)

 앞으로도 이 맛! 계속 이어지길 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