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쌀쌀하니 따듯하게 레몬차가 먹고싶어
인터넷검색하게 되어 우연히 카페를 찾게되었어요~ 사양꿀로 하신다고
해서 딸아이와 같이먹으려고 결정하게 되었지용 ^^~

사실 커피를 끓고 다이어트할려고 커피대신 레몬차를 찾고
있었어요 ㅎㅎㅎㅎ

1kg 시키면 오래먹을거 같아 1kg레몬청을 구입하고
택배아저씨를 기다렸지용~ 아이스박스에 도착해서
유리병을 발견한순간 생각보다 병이 작아서 어? 500ml인가?
하고 신문지 속을 다 디졌네요 ㅎㅎㅎ
홈피에 병 사이즈를 실사로 구분해서 올리시면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더좋으실거같아요~

말이 길어졌네요 ~ 본론들어갑니당~^^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따뜻한 물에 타서 먹었어용~
음~ 상큼한 스멜~ 아까워서 2잔정도 더우려먹었어용~ ㅋㅋ
입맛까다로운 저희공주가 엄마 이거모야?하고 물어서
응이거 레몬차야~ 하고말해주니 자기도 먹고싶다고 한입꿀꺽하고
엄마 더주세요를 연발하네요~ ㅋㅋㅋ 저희딸은 33개월이예염~

감기예방에도 좋다고 하여서 더좋네요 다음엔 유자차로
구매해볼려구용~
벌써 반이나 묵었네요 양이쭐어들때마다 아쉬워요
점점숙성되서 맛이 더진해지는거같더라구용~

소리가있는 동네알게되어 이겨울 따뜻하게 보낼수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