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레몬청을 찾기위해서 여러사이트를 검색하던중에 찾게된 소리가 있는동네!

설탕에 재워진 레몬청들이 대부분이지만 꿀에 재웠다는게 가장 눈에띄는 점이였어요!

꿀에 숙성시킨 레몬차라서 레몬향이 꿀향에 묻히진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오늘와서 시음해보니 은은한 꿀향과 레몬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설탕에 절인 레몬차는 진하고 달다는 장점이 있지만 마시고 난 후 단맛이 입에 남아있어 텁텁하다는

단점이있는데 소동 레몬차는 꿀에 절여서 묽지만 텁텁함이 느껴지지않아서 좋았습니다~^^

가족들 모두 한잔씩 먹어보고는 피곤할때 꿀물타먹는 것보다 더 맛있다면서

다음엔 큰걸로 주문하기로했어요!

배송올때도 유리병이라서 뽁뽁이로 이중포장에 신문지까지 넣어서 깨질염려는 없더라구요

빠른배송또한 좋았구요~

올 겨울은 레몬차와 자몽차와함께 따뜻하게 보내야겠습니다 맛있게먹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