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경에 우연히 홈페이지를 구경 하게 된 1인 이에요.
이제 겨울도 됬겠다 따뜻한 차가 굉장히 먹고플때 몸에좋은 따뜻한 과일차가 생각 나더라구요.
실은 제가 둘째 임신 중이라 먹고 싶은거 하나 살때도 굉장히 따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리기웃 저리기웃 하다가 가격도 저렴 하면서 품질도 좋은
사양꿀로 만들 었다는 "소리가 있는 동네"에 화악 끌려 버렸답니다.
근데 아쉽게도 공지 사항에 11월 말엔 더좋은 상품을 팔기위해 잠시 판매 중단 ㅜㅡㅜ
물론 다른 사이트도 많았지만 여기 끌린 이상 문의 남기고 조금 기다렸어요.
다행이도 12월 1일부터 판매를 다시 한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맛좋은 자몽 플로리다산으로 구매도 할수 있다는 기분 좋은 소식을 함께 접했답니다.
그래서 구매를 어떻게 해야될지 무지 많은 고민을 했어요.
그런데 한가지만 맛보기 보다는 세가지다 산후에 다먹게 되면
내입맛에 맛있는걸로 또구매 해야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500g으로 해서 자몽차,레몬차,유자차를 구매해 보았어요.
짜잔!!!
저는 결제까지 하고 이틀후에 배송이 도착이 되었어요.
제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래 뾱뾱이 있조??
뾱뾱이가 유리병 하나하나 꼼꼼하게 아주잘 감싸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사이사이엔 신문지로 해서 깨지지 않게끔 꼼꼼하게 포장이 왔답니다.
오자마자 너무 기분 좋아서 찰칵찰칵!!
임신후에 레몬에이드는 음료나 카페에서 몇번 사먹어 봤고
유자차는 흔하게 많이 먹어봤던 저 기대하던 자몽차 먼저 시식을 하였답니다.
자몽차를 개봉하자 보이는 빛깔 이에요.
보다시피 색깔이 너무나도 먹음직 스럽고 예뻐요.
제가 한번 먹을정도 떠본후에 찍으니 이렇게 나오네요..ㅎ
물을 뜨겁게 끓인후에 부어 주었더니 맛난 자몽차가 완성!!
우리 딸 돌컵에 살짝쿵 타서 먹어 보았답니다.
자몽의 씁쓸함을 사양꿀이 잘 잡아주어서 좋았어요.
으음.. 플로리다 자몽이 이런거구나 ㅎㅎ
하면서 한잔 다 마셨답니다.
***추가***
이번주 부터 우리가족 추울날씨에 감기기운 없애려고 유자차를 저녁에 꼭 1잔씩 먹고 있어요.
유자의 달달함에 4살 딸아이도 잘먹고요.
저는 두말할것 없이 냠냠!!
어제부턴 감기걸린 우리 신랑도 같이 합세 해서 맛있게 먹고 있더랍니다.
정말 건강차가 따로 없는 거지요..ㅎ
제가 어디서 보닌까 레몬차,유자차가 감기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감기기운도 준듯하고 몸도 건강해 지는 느낌 입니다.
** 총평 -->맛나고 좋은 차 쉽게구입해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구요.
다먹게 되면 또 여기서 구매 하려구요.
좋은상품 앞으로도 맛있게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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