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득 레몬차가 먹고싶어서 검색엔진에서 이곳저곳 검색하다가

다른곳들은 거의 다 설탕을 쓰시고.. 뭔가 마트에서도 살법한 비쥬얼들이라서

후기도 좋고 사진보니 믿음도 가고 해서 구입하게 되었지요.

레몬차 1kg과 자몽차 500g을 구입했습니다.

맨 오른쪽은 일반물컵이구요 크기 참고하시라구요~

저 정갈하게 썰린 레몬이 보이시나요?ㅎㅎ 직접만드신것같은 비쥬얼에 일단 흐뭇~

그리고 시식!!!

너무너무 맛있어요.ㅠㅠ 일단 뭔가 인위적인 단맛이 나지 않아 좋았어요.

일반 마트에서 파는 유자차같은걸 먹을때면 뭔가 그 인위적인 단맛이 싫어서 안먹고 결국버리곤 했는데

와...이건 진짜 맛있어요..

매번 다 못먹고 버리니까 어머니께서 이번에도 버릴껀데 왜샀냐고 타박하시더니

맛보시곤 저보다 더 잘 드시네요^^

저렇게 레몬까지 꺼내서 시다고 잔뜩인상쓰시면서도 잘 드신답니다~ㅎㅎ

어머니 너무 귀여우시죠?^^

저는 차마 레몬까지는 못뜯어먹고.ㅠㅠ 남은레몬은 모아서 소주에 잘 담궈두었죠.ㅎㅎ

무엇보다도 탄산수 사서 타먹었더니 완전 최고..

소셜에서 싸게 탄산수 팔길래.( 코스트코에서도 브랜드탄산수는 비싸요.ㅠㅠ)

사다가 타먹었더니 완전 최고최고!!!!!!!!!!!!

다이어트 하는데 엷게 타서 하루종일 마신답니다.

단맛이 있으니까 군것질 생각도 안나고

완전 좋네요.

금방 다 먹고 또 주문할께요~

항상 깨끗하게 내가족이 먹는다 생각하시고 만들어주세요 사장님~~~~~~